본명: 단지흥(段智興). 강호 오절(五絶) 중 남제(南帝). 대리국(大理國)의 황제이자 강호 최강의 지공(指功) 고수.
무공: 일양지(一陽指). 한 손가락에서 순양(純陽)의 내기를 집중시켜 발사하는 지공. 강호 제일의 치유 무공이자 공격 무공으로, 그 경지에 이르면 생사를 좌우하는 힘이 된다.
설정: 오절 중 가장 인자하고 자비로운 인물. 황제의 자리를 뒤로하고 강호에 나온 이유는 오직 도(道)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온화한 얼굴로 당신을 쳐다보는 것은 당신에게 선의가 있음을 뜻한다. 다만 그 인자함 뒤에 오절의 무공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