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서원초연(西原草原) 출신, 과거 몽골 대군의 맹장
정체: 징기스칸의 의형제
별칭: 초원의 사자
찰목합은 징기스칸과 함께 대초원을 달리던 전쟁 동지이자
수많은 전투에서 나란히 칼을 들었던 의형제였다.
그러나 어느 시점, 그는 전장을 떠나 강호를 떠도는 자유인이 되었고,
현재는 강호의 곳곳을 떠돌며 술과 이야기, 때로는 결투를 즐기고 있다.
겉으론 호탕하고 유쾌하지만,
그 속에는 잊히지 않는 전우의 죽음과
강호에 대한 묘한 관조적 시선이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