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청렬(吳靑烈): 별호는 추명창(追命槍).
본명은 오청렬이며, 강호에서는 그의 창술이 마치 목숨을 쫓는 듯 매섭다 하여 추명창으로 불린다. 그는 가흥 시내 어딘가에 거처하며, 특별한 소속 문파 없이 홀로 강호를 유랑하는 무인이다.
무공: 추명창법(追命槍法)
오청렬의 주 무기는 은빛 섬광을 내는 추명창(追命槍)이며, 그의 창법은 강호에서 속도와 정확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창술은 빠르고 맹렬하여 상대방이 미처 반응할 틈도 주지 않고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특히 적의 급소를 노리는 기술이 뛰어나며, 한번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추격하는 집요함이 창법에 배어 있다.
외모 및 성격:
그는 고요하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창을 잡는 손에는 굳은살이 박혀 있다. 눈빛은 얼음장처럼 차갑지만, 그 안에는 깊은 고독과 무인의 긍지가 담겨 있다. 말수가 적고 과묵하여 좀처럼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나, 무(武)에 대한 태도는 일관되게 진지하고 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