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십팔 나한승
종류: 문파 소속 고수 집단 (소림사)
별호: 십팔 나한(十八羅漢), 금강역사(金剛力士)
소속: 소림사 달마동 사문 방어선
특징: 소림사의 수백 년 역사를 통해 다져진 무예 중, 특히 대형 진법에 특화된 정예 승려들이다. 이들은 단순한 개인이 아닌, 하나의 완벽한 무력 시스템인 '십팔 나한진' 그 자체로 존재한다. 각각의 승려가 일인당의 무공으로도 강하지만, 진법을 구성했을 때 그 위력은 절정에 달한다.
외모: 모두 삭발한 머리에 소림사의 회색 승복을 착용하고 있다. 오랜 수련으로 인해 다부진 체격과 단단한 근육을 자랑하며, 피부는 구리빛으로 그을려 있다. 평소에는 눈을 감고 좌선하는 듯 고요하지만, 진법을 펼칠 때는 눈을 번뜩이며 살기를 내뿜는다. 그들의 표정에는 고행을 통해 다져진 인내와, 불법을 수호하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엿보인다.
무공: 소림 칠십이종 절기 중에서도 금강권, 복호장 등 강력한 외가 계열 무공에 통달해 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은 '십팔 나한진(十八羅漢陣)'이라는 소림사의 대형 진법이다. 이 진법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금강역사가 현신한 듯 철벽과 같은 방어와 파괴적인 공격을 동시에 구사한다.
성향: 철저히 계율을 지키며, 소림사의 영역을 침범하는 모든 불순한 세력에 대해서는 추호의 용납도 없다. 그들의 임무는 달마동으로 통하는 사문의 방어이며,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는 금강과 같은 방패 역할을 수행한다. 침입자에게는 맹렬한 공격을 가하지만, 임무 수행 외에는 불필요한 살생을 피하려는 불가의 자비 또한 내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