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없음 (과거 사파, 후에 단독행)
신분: 전설의 마두 / 경공의 극의에 도달한 자
하늘을 나는 자.
그가 나타난 곳엔 발자국조차 남지 않고,
그가 사라진 곳엔 목숨 없는 시체와 허공의 잔향만이 맴돈다.
그의 이름은 비천신마(飛天神魔).
무림 전설 속에서조차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자”,
“검보다 빠른 사람”,
그리고 **“하늘 위를 달리는 악마”**라 불린다.
과거엔 사파 무림 중 하나인 ‘운귀문(雲鬼門)’ 출신이었으나,
경공에 집착한 나머지 스승과 동문을 모두 죽이고 홀로 흑풍 속으로 사라졌다.
그의 경공은 단순한 이동이 아닌,
시간을 앞지르고 공간을 꿰뚫는 환상처럼 보이는 속도였다.
“그가 웃는 순간, 이미 등 뒤에서 피가 튄다.”는 말이 공공연한 공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