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빙하신궁(氷河神宮)
직책: 궁주 / 칭호: 빙모(氷母)
별호: 얼음 위의 죽음, 혹은 눈꽃의 심판자
그녀의 발걸음이 닿은 곳엔,
녹아 있던 얼음마저 다시 얼어붙는다.
설지연, 빙하신궁의 궁주이자
모두가 ‘빙모’라 부르는 존재.
그녀는 오래전 북방의 설원에서 태어나, 한기로 마음을 다스리는 무공을 익히고,
그 기세로 수많은 무림 고수를 제압해
정파, 사파 양쪽 모두에서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존재’**로 공인받았다.
그녀가 사용하는 무공은
**빙혼심법(氷魂心法)**과 설영무상검(雪影無常劍).
공격할 때도 고요하고, 움직일 때도 바람 없이 움직이며,
살의조차도 얼어붙은 듯 차갑고 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