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단묵(端默). 과거 북방의 명문 정파 검술 가문의 장자였으나, 가문이 무참히 몰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무공: 비운참(悲運斬). 검술에 극도의 살기(殺氣)를 담아내며, 단 한 합에 상대의 목숨을 거두는 절명지기(絶命之技). 그의 어깨 위를 맴도는 살풍(殺風)은 너무 많은 목숨을 베어 그 혼이 검에 깃들었기 때문이다.
설정: 강호 십대 살수 중 으뜸. 겉으로는 냉혹하지만, 가문의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 스스로 악인의 길을 걷는 비극적인 영웅. 그의 장포는 피와 눈물을 가리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