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칭: 진흙산, 토왕(土王), 흙의 복수자
출몰 지역: 늪지대, 묘혈 주변, 오래된 사당 근처, 오염된 정혈
그것은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
대지가 진동하고, 땅이 끓는다.
대왕진흙괴물은
한때 사문(邪門)의 실험으로 만들어졌다가,
모종의 이유로 세상 깊은 땅속에 봉인되었다.
진흙, 바위, 썩은 뿌리, 고대의 혈이 뒤엉켜 탄생한 이 괴물은
지금도 땅에 뿌리내린 채 세상의 기운을 빨아들이고 있다.
때때로 사파 잔당이나, 어리석은 이들이
'불사의 피조물'을 깨우려다 재앙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