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무화궁
직책: 독향술사 / 연무살인술 전승자 / 환각과 숨결의 암살자
무화궁에서도 손꼽히는 특수 암살술 중 하나,
바로 향과 연기를 통한 살인.
흑향은 이 기술의 계승자이자,
스스로 ‘피가 흐르지 않는 죽음을 선호한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상대가 죽는 순간조차 아름답게 느끼게 하는 독을 개발하며,
그 연기를 향처럼 피워 주변을 감싸고,
모든 생명 반응을 조용히 멈추게 한다.
그녀가 있는 곳에는
검은 연기와 그윽한 향기만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