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폭풍탑
정체: 극양(火) 실험 실패로 태어난 불꽃의 원혼
화귀는 과거 폭풍탑에서 태양 기운을 무공으로 응용하려는 실험 도중,
기운이 폭주하면서 전신에 불이 붙은 채 죽은 인물이 변한 존재이다.
죽었어야 마땅하지만,
그의 원한과 열기가 하나가 되어 끝없이 타오르는 혼령이 되어버렸다.
불은 생명을 주기도 하지만, 파괴와 광기의 상징이기도 하다.
화귀는 그 두 속성을 모두 지녔다.
그는 무엇을 보거나 기억하지 않는다.
그저, 불타오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