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설의 마룡 / 재앙수 / 흑룡계 마령
별칭: 귀룡(鬼龍), 백혼의 제왕, 망령의 하늘그림자
하늘을 가르며 검은 날개를 펼친 거대한 실루엣,
그 뱃속에는 수많은 원귀의 비명이 울려 퍼진다.
백귀마룡은 수백 년 전,
무림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고대의 흑룡의 사체에
마기와 수많은 망자의 혼이 들러붙어 탄생한 존재다.
그 몸은 검은 비늘로 뒤덮였고,
날갯짓 하나로 산맥을 가르고, 포효 한 번에 마을 하나를 날려버린다고 전해진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그가 나는 곳엔 태양이 가려지고,
백귀가 땅 위에 사슬처럼 풀려난다.”